의부전록 501권 옥간잡서 몽계필담 임포 성심록 진자명 외과정요 논의자경역양방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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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501권 옥간잡서玉澗雜書 몽계필담 임포 성심록 논의 진자명 외과정요 논의자경역양방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옥간잡서玉澗雜書
의불능기사인
몽계필담
용약불가불신
임포 성심록
논의
진자명 외과정요
논의자경역양방
본문내용
【 宋 葉夢得】
송나라 섭몽득
醫不能起死人
의사는 죽은 사람을 일으키지 못한다.
華陀固神醫也,然范曄陳壽記其治疾,皆言若發結於內,針藥所不能及者,乃先令以酒服麻沸散,既醉無所覺,因刳破腹背,抽割積聚;
화타는 진실로 신의이나 범엽의 진수기에서 질병 치료를 기록함에 모두 만약 안에서 발생하고 맺히면 침과 약으로 이르지 못하니 먼저 마비산을 술로 복용하게 하여 곧 취하여 깨지 못하면 그에 기인하여 배와 등을 갈라 터뜨리니 적취를 빼서 절제하였다.
若在腸胃,則斷裂湔洗,除去疾穢,既而縫合,敷以神膏,四五日創愈,一月之間皆平復。
만약 위장에 있으면 끊어 찢어 씻어서 질병의 더러움을 제거하여 이미 봉합하면 신기한 연고를 붙여서 4~5일이면 창상이 유합되니 한 달 사이면 모두 평상으로 회복하였다.
此決無之理。
이는 결단코 이치가 없다.
人之所以爲人者以形,而形之所以生者以氣也。
사람이 사람이 형체로써 되며 형체는 기로써 생성한다.
佗之藥能使人醉無所覺,可以受其刳割,與能完養使毀者復合,則吾所不能知。
화타는 약으로 사람을 취하여 깨지 못하게 하여 가르고 벰을 받게 하며 완전히 길러 무너지게 하여 다시 유합하게 하니 내가 알 바가 아니다.
然腹背腸胃,既已破裂斷壞,則氣何由舍?
그러나 배와 등과 위장이 이미 파열되어 끊어져 무너졌는데 기가 어디에서 살겠는가?
安有如是而復生者乎?
어찌 이처럼 생명으로 회복하겠는가?
審佗能此,則凡受支解之刑者,皆可使生,王者之刑,亦無所復施矣。
화타는 이에 능하나 사지가 찢긴 형벌을 받으면 모두 살 수 있으니 왕의 형벌이 또한 다시 시행될 수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옥간잡서玉澗雜書
몽계필담
임포 성심록
진자명 외과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