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 축제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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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주반딧불축제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 반딧불이 이름
◉ 반딧불의 의미
◉ 반딧불이 특징
◉ 반딧불이 종류
◉ 반딧불이 일생
※ 행사장 오시는 길
※ 무주 오시는 길
주제별 행사 안내
◉ 축제개요
◉ 주제
◉ 부제
◉ 목적과 배경
◉ 축제의 특징
※ 포스터
※ 심볼
축제의 분석
● 성공점
● 문제점(보완할 점)
●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무주반딧불축제는 환경의 대명사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 받은 반딧불이를 통하여 그동안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무분별하게 파헤쳐지고 소외되어버린 환경을 복원,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 1997년 제1회 축제를 시발로, 제2회 축제는 전국 축제로서의 명성과 인지도를 획득했으며, 2000년 제4회 반딧불 축제는 ‘새천년 밀레니엄 축제’ 로 선정되는 등 품격을 높여왔고, 제5회~제7회 축제는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 반딧불이 이름
· 개똥벌레
반딧불이란 생물학상 종(種)을 분류하는데 이름이고, 우리의 어릴 적 이름은 개똥벌레였다. 반딧불은 개똥벌레의 꽁무니에서 반짝이는 불빛을 말하며 다른 이름으로 개똥불, 형광(螢光)등이 있다. 개똥벌레를 중국에서는 형화충, 단조, 단량, 소촉, 소행 등으로 달리 부르며 영어로는 firefly라고 해서 ‘불빛을 내는 파리’라는 뜻이고 일본어로는 호타루(はたゐ)이며, 우리나라 방언으로 까랑, 까래이, 까리, 개동벌거지 등이 있다. 형(螢)의 자원은 개똥벌레, 반디이다. 개똥벌레를 중국(中國)에서는 형화충(螢火蟲), 단조(丹鳥), 단량(丹良), 소촉(宵燭), 소행(宵行)이라 부른다.
· Firefly `불빛을 내는 파리`
개똥벌레는 옛날 사람들은 두엄에 쓸어서 버린 개똥이 변하여 벌레가 된 것이라 잘못 알아서 개똥벌레라 부른듯 하다. 그 어원은 예기(禮記)의 부초위형(腐草爲螢)에서 나온 말로 부초(腐草)란 거름더미를 뜻하며 개똥벌레를 뜻하는 글자로는 형(瑩)이외에 부(腐)등이 있다. 영어로는 firefly라고 해서 ‘불빛을 내는 파리’라는 뜻이며 일본어로는 호타루(はたゐ)이다. 반디는 개똥벌레와 같이 불리 우는 이름이며, 개똥벌레의 방언으로는 무주는 개똥벌거지, 강원은 개똥벌, 개똥벌기, 충북은 개똥버러지, 전남은 개동벌가지. 까랑, 경북은 개똥벌개. 개똥벌겡이, 경남은 개동벌갱이. 까래이. 까랑이, 황해도에서는 개동파리, 까리 등으로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