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소개글

오천석 "스승" 독서감상문으로 교육학 레포트입니다. ^ㅡ^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복의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30세 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하여 일하고, 나머지 생애는 인간에 대한 봉사를 위하여 바쳐야 한다.” 오천석의 「스승」이라는 책에 나오는 슈바이처에 관한 인용문이다. 이 짧은 문단을 읽고 나면 슈바이처를 모르는 사람도 그가 스승의 길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오천석의 「스승」이라는 이 책을 읽고나서 스승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스승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스승과 교사의 의미보다 더한 가치를 내포하지 않나 생각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스승, 그리고 교사라 하면, 문득 무언가 가르치고 배우는 일의 연속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로서는, 스승의 의미는 그것과는 상이하다고 생각된다. 즉, 스승의 의미는 잘 가르치고 못 가르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깨우침을 주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오천석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