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의 종교 문화

소개글

아제르바이잔의 종교 문화에 대한 조사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대한 조사를 바탕에두고 있습니다
^^

목차

아제르바이잔은 어떤 나라?

아제르바이잔의 종교
조로아스터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정교회
개신교
러시아 정교회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있는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와의 종교 분쟁
아제르바이잔의 종교 문화

본문내용

아제르바이잔의 위치
아제르바이잔은 어떤 나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 서부 연안, 러시아와 이란 사이에 있다.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특색으로 영토의 40% 이상이 저지대이며 50% 정도가 해발고도 400∼1,500m이다. 수도 바쿠는 해수면보다 28m 낮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쿠가 잠기지 않는 이유는 카스피해의 해수면 높이가 평균 해수면의 28m 이상 아래있기 때문이다. 마이너스(-) 고도를 가진 도시와 그 보다 더 낮은 해수면을 가진 카스피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수려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든다. `바쿠`는 Bagh-kuh(신의 언덕)와 bad kube(바람의 도시)라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 카스피해로부터 불어오는 강풍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아제르바이잔은 주로 아열대기후이나, 건조아열대기후에서 산지툰드라기후까지 다양한 기후가 나타난다. 강수량은 지역적 차이가 크다.


전체 인구 중 아제르바이잔인이 78%, 러시아인이 8%, 아르메니아인이 8%이다. 나머지는 레즈긴인, 아바르인, 우크라이나인, 타타르인 그루지야인, 타리슈인, 나히체반인, 카라바흐인 등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아제르바이잔인 외에도 약 16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아제르바이잔은 1922년 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으로 편입되었으나 1936년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으로 분리하였다. 1990년 12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으로 개칭한 후 1991년 10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인은 노래와 춤, 무도회, 시 낭송을 즐기는 예술성과 낭만성이 강한 민족으로, 소련시절 연극·영화·문학 등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독립 후 아제르바이잔어(語)를 유일한 국어로 선언하였고 문자도 터키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틴 문자를 채택하였다. 아제르바이잔어는 고도의 문학어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페르시아어로부터의 차용어가 많다. 러시아어도 일부 사용한다. 공식국교는 없으나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약 75%가 시아파(派)로 주로 동부·남부·서부 농촌과 도시지역에 분포한다

참고 자료

아제르바이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