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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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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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리더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아고는 있지만 표현하고 실천하기 어려워해왔다 .아직 그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 것이 쑥스럽고 봉사하는 것이 어색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하지만 약 1%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로인해 리더가 될 수 있었다. (1%라는 수치는 정확한 통계치는 아니다.) The secret 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원하는 대로 상상하라. 그러면 우주는 그것을 실현해 줄 것이다!” 끌어들임의 법칙은 언제 어디서나 작용한다. 존과 그렉을 포함한 7명의 사람들은 좀 더 좋은 리더가 되기를 원했다. 특히나 존은 호프만을 만나고 싶었고 그를 만나는 상상을 했다. 행동했다. 그 결과 호프만의 강의를 들었고 변화를 선택했다. 다시 기쁨을 되찾았다.

기쁨은 강한 욕구 충족 후에 가장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작은 일에 매우 큰 기쁨을 느낄 수도 있다. 인내, 친절, 겸손, 존중, 이타주의, 용서, 정직, 헌신 등. 우리는 이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 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인식하지 못하며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호프만의 강의는 너무 이상적이지도 않고 쉬운 예를 통해 전달되어 듣기 편했다. 판에 박힌 내용을 이야기형식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 왠지 일상에 쉽게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든다.

 서번트 리더십은 제목과 내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인의 리더십이라…. 우리가 살펴본 내용은 결코 하인이 아니었다. 어떤 사람보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추진력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제임스 C. 헌터 | 김광수 | 시대의창 | 200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