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빙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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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과 연관시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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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빙화는 봄에 피는 아주 아름다운 꽃이지만 생명이 짧아 금방 시드는 꽃이라고 한다. 그 대신에 아주 향기로운 차를 남기기 때문에 그 여운은 오래 남는다고 생각된다. 고아명이 남긴 것은 그의 그림 몇 장이지만 그 그림속의 향기가 널리 퍼져 오래오래 사람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향기를 담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미술교육의 목표라고 생각 한다.
이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간섭에 따라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잘못된 평가 방식이 미술에 대한 태도를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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