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을 읽고(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57쪽에서 96쪽까지)
- 최초 등록일
- 2008.04.28
- 최종 저작일
- 2008.04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동서양 고전을 읽고 요약하여 감상문을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제목 :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57쪽에서 96쪽까지
< 본문 >
제4편 - 리인(里仁)
제5편 - 공야장(公冶長)
제6편 - 옹야(雍也)
제5편 - 술이(述而))
본문내용
제5편 - 술이(述而))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것을 익혀서 전해 주기는 하되 창작하지는 않으며 옛것을 믿고 좋아하니, 은근히 우리 노팽1에게 견주어 본다.”
(주1. 노팽(老彭)은 은나라의 현명한 대부라고도 하고, 팽조(彭祖)라고도 하며, 노자(老子)와 팽조 (彭祖)라고도 한다.
2. 공자께서 말씁하셨다. “묵묵히 마음속에 새겨 두고, 배움에 싫증내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 이 셋중 어느 하나인들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있겠는가?”2
(주2. 원문은 ‘하유어아재’(何有於我哉)이다. 이 구절에 대해서는 세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 세가지 중 어느것이 내개 있을수 있겠는가, 둘째, 위의 세 가지밖에 어느 것이 내게 있겠는가. 셋째. 세가지 일에 대해서라면 내게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그런데 공자가 앞 구 절에서 말한 세 가지 일은 성현이 아니고는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첫째 해석처 럼 겸손한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무난할 듯하다. 그러나 “배움에 싫증내지 않으며, 남을 가 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것”은 공자가 평소에도 자부하던 것이었으므로 둘째나 셋째처럼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배우려는 열의가 없으면 이끌어 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들어 보였을 때9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지 못하면10 반복해서 주지 않는다.”
(주9. 원문은 ‘거일우’(擧一隅)이다. 네 모퉁이 중 한 모퉁이를 들어 보여 준다는 뜻으로 한 부분을 가르쳐 준다는 말이다.
(주10. 원문은 ‘이삼우반’(以三隅反)이다. 세 모퉁이로 반응한다는 뜻으로 가르쳐 주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미루어 안다는 말이다.
2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인을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