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할모델

소개글

나의 역할모델

목차

1. 중학교 때 국사 선생님 ‘정옥승’
2. 최고 부자 ‘빌게이츠’
3. 현대 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4. 컴퓨터 의사 ‘안철수’
5. 한국 최초 맹인 박사 ‘강영우’

본문내용

역할모델에 대한 글을 쓰기에 앞서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24년의 시간동안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할 만한 확신을 가진 인물이 없기 때문이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글을 쓰라하면 만인의 위인이라 불리 우는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 정도를 생각해 내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할 수 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고, 이제라도 인생의 이상형을 고민해 보아야 함이 옳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리라 맘을 먹었다. 우선 내 꿈은 아직까지 정확한 진로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교사’와 ‘경영자’ 이 두 개로 압축되어 있다. 교사는 현재로써는 교직이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교육대학원을 가야 한다. 교육대학원을 가면 5학기를 더 다녀야 하고 임용고시까지 쳐서 붙어야 교사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적어도 4년은 학교를 더 다녀야 하는 것 이다.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을 한 것은 만일을 대비해서 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도 교사와 경영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교사라는 꿈 말고는 생각해보지 않았고, 경영자에 대한 꿈은 정말 솔직히 말하면 지금으로써는 취직이라는 이름아래에서 선택된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나이기에 취업이라는 인생의 기로에서 나의 청춘을 불태워 보고자 한다.

지금부터 나의 역할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중학교 때 국사 선생님 ‘정옥승’

첫 번째로 중학교 때 국사과목을 강의하셨던 ‘정옥승’ 선생님이다. 내가 지금은 경영대를 복수 전공하면서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고3 때까지만 해도 국사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와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 너무 선하시고 잘해주셨다. 그리고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그때 어린 마음에 교실에서 모두들 점심을 먹을 때 교실에 같이 식사를 하시는 선생님께 반찬을 아이들이 갖다 주셨는데 그게 많이 부러웠었다. 그 때부터 나의 꿈은 교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