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학 및 음운론. 기말고사 문제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7.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음성학 및 음운론. 기말고사 문제정리.
목차
1. 모음 사각도
2.음절과 음운 현상, 제약
3. 음운 현상 - 음운 변화 (대치, 탈락, 축약, 첨가)
본문내용
1. 한국어의 단모음 체계에 대해 음성학, 음운적 개념을 이용하여 통합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단모음 체계 표 (모음 사각도 ) , 조음음성학적 기준 , 음운론적 설명 10.8.7. 모음, 음운자질, 음향음성학적 특정(포만트, 조음 음성학과의 관련성)
1. 모음 사각도
①
모음의 조음에서는 입술의 모양(입술의 돌출 여부), 혀의 고저 위치, 혀의 전후 위치가 중요한 세 가지 변수가 됩니다.
혀의 고저에 의하여 모음의 개구도 즉 입을 벌린 정도가 결정이 되는데, 입을 적게 벌리고 내는 소리를 폐모음 혹은 고모음이라고 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내는 소리를 개모음 또는 저설 모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모음과 저모음의 사이에서 나는 소리를 중모음이라고 하는데 이 중모음은 다시 입을 벌린 정도가 더 작은 중고모음과 입을 벌린 정도가 더 큰 중저모음 또는 반개모음으로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게 되면 입을 아주 조금 벌리고 소리를 내는 것보다 혀의 위치가 낮습니다. 그래서 개모음은 저모음이 되고, 폐모음은 고모음이 됩니다.
혀의 전후 위치는 혀 자체의 위치라기 보다는 그 모음을 낼 때 혀의 어느 부분이 가장 좁혀졌는가, 다시 말해서 혀의 어느 부분이 입천장과 가장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앞뒤를 따집니다. 그 좁아진 부분이 혀의 앞쪽에 있는 모음을 전설모음, 뒤쪽에 있으면 후설모음 그 중간쯤에 있는 모음을 중설모음이라고 합니다.
입술의 모양도 모음의 조음에서 중요합니다. 조음시 입술이 동그랗게 모아져 앞으로 튀어나오는 모음을 원순모음, 그렇지 않은 모음을 평순모음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