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건강관리-INBODY 측정*비교

소개글

운동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INBODY 측정*비교를 통해 나의 신체지수를 알고, 어떻게 운동할것인가에 대한 내용

목차

1.인바디 1회와 2회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차이점을 나타내었다.(기준치와 비교)
2. 1회와 2회의 차이점
3. 나의 운동방법-나의 하루 음식의 칼로리 조사

본문내용

1.인바디 1회와 2회를 측정하여 비교하고 차이점을 나타내었다.(기준치와 비교)
인바디로 측정한 나의 신체지수를 알아보고 어떻게 운동이 나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체지방 측정기 가운데 첨단 기기는 부위별로 체지방을 재는 측정기다. 바이오스페이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바디’는 발판 위에 올라가 양 손에 전기단자를 잡고 기다리면 전체 체지방량 뿐만 아니라 팔, 다리, 몸통등의 부위별 크기와 복부 비만도를 계산해준다. 이렇게 부위별로 측정이가능한 것은 사람 몸을 5개의 원통으로 나누어 따로 인체 저항을 측정하는‘5원통 모델’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 전류를 흘려주고 전압을 측정하는것을 5번하면 가능하다.
위의 인바디 측정기로 측정한 나의 신체지수결과는 다음과 같은 같다.
몸무게는 0.2kg이 늘었으며, 체지방률은 0.5%가 늘었다. 그리고 체지방량은 0.3kg이 늘었다. 반면에 제지방량은 0.1kg이 줄었다. 체수분량은 동일하며 체질량지수는 0.1이 늘었다.
WHR은 0.01이 늘었고 기초 대사량은 2kcal 줄었다. 단백질량과 근육량이 동일하며 무기질은 0.1kg줄었다.

남성 : 0.95 이상이면 상체비만
WHR은 허리와 엉덩이 둘레비를 통하여 우리 몸에서 체지방의 분포가 어떤지 알아볼 수 있다. 이는 특히 피하지방이나 복강내 지방의 분포를 잘 나타낸다. 이 수치는 주로 상체 비만인지 아닌지를 판정하는데 사용된다. 계산법은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누면 된다. 허리는 배꼽선 둘레를 측정하고, 엉덩이는 가장 둘레가 큰 부위를 측정하면 된다.이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며 성인병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 허리둘레가 남성이 45인치, 여성이 35인치 이상인 경우는 몸무게나 WHR과 상관없이 성인병 발병율이 높아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기질은 2.7kg으로 변함이 없었는데 이는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적인 현상을 조절하는 것으로 신경 전달 물질이나 산소운반 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비만을 분류할 때 상체 비만, 하체 비만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상체 비만은 남자들에게서, 하체 비만은 여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비만 형태다. 하체 비만에 비해 상체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등 성인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에 지방이 많이 끼어 있으면 각종 성인병의 온상이 된다.
체중유지와 더불어 복부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적절한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정상의 지수가 나왔다고 방심하지 말고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신체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