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사상편-겸애설

소개글

묵자에 대한 보고서

목차

<생애와 시대배경>
<겸애설(兼愛說)의 전반적 내용>
<겸애>의 근거
<겸애>의 뜻
<겸애>의 목표
<겸애>의 사회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겸애설(겸애설)의 전반적 내용>

묵자의 중심사상은 천하의 이익을 일으키는데 있었다. 이익이란 사회의 이익을 가리키므로 그 기원 문제는 바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개선할 것인가’가 되었다. 그러므로 묵자 학설에서 제일 중요한 맥락은 공리주의(공리주의)였다. 공리주의의 관념으로부터 비악, 비공설이 나왔고 권위주의적(권위주의적) 관념으로부터 천지 상동설이 나왔다. 즉 가족과 국가가 서로를 아끼지 않는 데에 혼란의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묵자는 이의 해소를 위해 “겸상애” 설을 주장하였다.
이상은 겸애설(겸애설)이 대략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은 겸애(겸애)의 근거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겸애(겸애)의 뜻에 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다.

<겸애>의 근거

묵자의 사상을 보면 천지(천지), 명귀(명귀), 비명(비명)과 같은 그의 종교 사상과 비공(비공), 절용(절용), 절장(절장), 비악(비악)의 일곱편이 있다. 이것들이 실제로 묵자의 묵자사상 내지는 묵자교리(묵자교리)를 대표하는 것이다.
묵자교리(묵자교리)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대한 신앙(천지)이며, 이 “하늘”은 사람들에게 윤리규범으로 의(의)를 제시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의”가 인간 생활 속에 구체화 되고 가장 중요한 면이 <겸애>여서, 한편 묵자의 교리가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사상이 <겸애>라고 할 수 있다. 나머지 비공(비공), 절용(절용), 절장(절장), 비악(비악), 상현(상현), 상동(상동), 같은 교리들도 모두 <겸애>가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묵자의 <겸애>사상도 “하늘”을 법도로 삼아 발전한 것이다.

참고 자료

김태성, "중국사 뒷이야기", 서울 실천문학, 1998
이수웅, "중국문화의 이해", 서울 대한교과서도서개발부, 1995
황인우, "거시 중국사", 서울 까치글방, 1997
전명용, "실용테마 중국문화", 서울 학고방, 2000
강준영,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서울 지영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