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당쟁사

소개글

조선시대당쟁사란 책을읽고 요약한 책입니다.

목차

서론
1.당쟁을 어떻게 볼것인가
2.조선시대 당쟁사의 흐름과 당쟁

본문내용

1.당쟁을 어떻게 볼것인가

책 머리말에는 우리가 당쟁을 어떻게 보아야할지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있다. 나는 당쟁에 대해서 깊이 알고 있지않으며 기본적인 내용도 잘 알고있지 않다. 나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당쟁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그 성격에 대해서도 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와 혁명과 나’ 라는 책에서 당파싸움을 “세계에서도 보기 드물 만큼 소아병적이고 추잡한 것이었다”고 비판했다고 하는데 이 한 대목을 읽고 당쟁에 대한 나의 궁금함은 더욱 더 커졌고 그 의미를 분명히 알고 자 집중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본감점기에 일본 학자들은 한국은 자치 능력이 없으므로 일번의 식민통치를 받는 편이 낫다는 논리를 끌어내기 위해 당쟁을 이용했다. 그중 시대하라 히로시는 조선의 당쟁을 개인간의 감정 문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단정하며 정쟁의 양상을 추악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그 외에도 당쟁은 한국인의 분열적인 민족성 때문에 일어난 것인 만큼, 고칠래야 고칠 수 없는 고질적인 병폐라고 몰아붙였다. 그리하여 식민지 통치하 보통학교 역사교과서에 넣어 한국민에게 교육시켰다.이런 교육이 박정희 대통령 등 일제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긍하도록 만들었다는 대목에서 그 파장과효과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대통령 마저도 우리의 당쟁을 추잡한것 이라며 비판했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조선시대 당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