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C형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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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내용을 넣었습니다..
근야 참고 하시라고 넣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동서양고전을 접하게 된것은 편입 전 다니던 학교의 교육학 교수님의 추천받은 신윤복님의 `강의` 라는 책을 읽으면서 였다. 강의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무언가 얻은 듯한 느낌을 들었다. 예전에 그 강의의 책을 읽고 이번엔 사기열전을 읽어가면서 거기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을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고 그 등장 인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솔직히 사기열전이란 책이 있는지 또 이 사기열전이 사마천이 쓴것이지 조차 몰랐다. 그리고 사기라는 말이 무슨 단어 인지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P-11쪽) <사기>는 중국 황제시대부터 사마천 자신이 살았던 무제까지의 중국 고대사를 기록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책의 저술인 사마천 기전체 역사서의 체계를 세우고, 사회 발전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인간을 위주로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를 저술하였던 것이라 한다.
<사기>라는 명칭은 사마천 자신이 붙인것이 아닌 태사공자서에 의하면 사마천은 이 책을 (태사공서)라고 했고,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태사공서) 혹은 (태사공기)로 불렸다한다. 이 (태사공기)의 약칭이 (사기)이다.

(P-19)
사기와 열전의 구성을 보면 <사기>는 (본기) 12편, (표) 10편, (서) 8편, (세가) 30편, (열전) 70편등 모두 13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열전은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했던 인물들의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사마천은 인간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립과 갈등, 배반과 우정, 이익과 손실, 물질과 정신,도덕과 본능, 탐욕과 베풂 등 양자선택의 길목에 선 일간을 어떤 선택적 갈등에 김녀하게 하고, 그러한 갈등 자체가 인간이 사는 모습이라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맞듯이 이책을 읽다보면 현재에 랑 어울리는 글귀 내가 읽고 느끼는 것과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자가 쓰면서 느낀 것이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참고 자료

을지문화사 삼국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