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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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걸리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막걸리의 역사
2. 막걸리의 종류 및 특징
3. 막걸리 제조공정
4. 막걸리의 효능
5. 막걸리를 포함한 술의 주도
본문내용
1. 막걸리의 역사
1) 막걸리란?
① 탁주(濁酒)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역 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6∼7도로 알코올 성분 이 적은 술이다.
각 지방의 관인(官認) 양조장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예전에 농가에서 개별 적으로 제조한 것을 농주라 한다. 고려시대부터 알려진 대표적인 막걸리로 이 화주(梨花酒)가 있는데, 가장 소박하게 만드는 막걸리용 누룩은 배꽃이 필 무 렵에 만든다하여 그렇게 불렀으나, 후세에 와서는 아무때에나 만들게 되었고, 이화주란 이름도 점점 사라졌다. 중국에서 전래된 막걸리는 《조선양조사》에 “처음으로 대동강(大同江) 일대에서 빚기 시작해서, 국토의 구석구석까지 전 파되어 민족의 고유주(固有酒)가 되었다”라고 씌어 있는데, 진위를 가리기는 어렵다.
② 막걸리가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고려 때 부터다. 이달충(李達衷)의 시에 ` 뚝배기 질그릇에 허연 막걸리`라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나 지금이나 서민의 술로서 막걸리 이미지는 불변임을 알 수 가 있다. 곡주가 익어 청주와 술 지게미를 나누기 이전에 막 걸른 술이라 해서 막걸리다. 문헌에는 탁주(濁 酒), 백주(白酒), 박주(薄酒)라고도 했다.
③ 막걸리를 농주라 해왔으나 농민만이 마시던 술이 아니었고 일반대중에게 가 장 친숙했던 음료였다.
마한의 풍습으로 5월 밭갈이할때와 9월 농사를 거둘 때면 하늘에 제사하고 주야로 주연을 베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관혼상제나 농사를 지을 때에는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