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울리는 춤 인권의 관점에서

소개글

전장을 울리는 춤 인권의 관점에서
서술

목차

1. 주제의식
2. 주제의식에 따른 줄거리 요약
3. 현행법제 현황
4. 현행 법제의 장,단점
5. 현실을 낫게 바꾸기 위한 법제 개선 방안 또는 기타 방안

본문내용

1.주제의식 : 아동학대, 성적학대

2.전장을 울리는 춤

`아마 우리의 이야기가 믿기지 않을 겁니다. 들려 드리지 않으면 믿지 않겠죠.` 라는 어린 아이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전장 한가운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카메라는 세 아이의 고통스러운 기억 속으로 들어 간다. 다섯 살도 채 되기 전에 반군에 끌려가 소년병이 되거나 성적 학대의 대상이 되고, 혹은 자는 사이에 부모를 잃기도 한다. 반군의 협박으로, 어미가 아비의 몸을 토막 내 묻어야 했던 아이. 펄펄 끓는 솥에서 아비의 머리가 들어 올려지는 것을 목격했던 아이. 반군에게 능욕을 당하고 폐인이 되어 돌아온 어미와 사는 아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이모집에서 빨래와 음식 그리고 아이를 돌보며 쉬는 시간조차 없이 살아가는 아이.
2005년 파톤고 초등학교는 처음으로 전국 음악 대회에 참여 하게 됐다. 아이들은 합창을 하면서 기악연주를 하면서 전통춤을 추면서 협동심을 배운다. 특히 아촐리 부족으로서 그들의 전통춤인 브왈라를 배우는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일이었다. 아이들은 말한다. 음악을 하면 `과거의 기억을 잊을 수 있어요` 음악은 아이들에게 치유제였다. 그 치유제인 음악은 이제 더 큰 희망이 된다. 한 아이가 말한다. `최고의 실로폰 연주가가 될 거예요.`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아이들은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그렇게 음악으로 치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촐리 부족의 춤으로 처음으로는 상을 받아서 당당하게 마을로 돌아간다.

참고 자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전공 교수 -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인식의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