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삶에 관한 책을읽고 독후감 작성

소개글

이 책 `마음의 눈으로 행복을 만지다`는 전국석차 1%안에 드는 수재로 명문대학에 특차로 입학 후 불의의 의료사고로 갑자기 두 눈을 잃는 아품을 겪게 되었지만 재활하기 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쓴 감동적인 재활일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전에 tv를 통해 본‘내 사랑 토람이’는 시각장애인 여성과 안내견이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 앞에 당당히 서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였다. 뜻하지 않게 시력을 잃게 된 평범한 주부의 내면적인 고통과 사회 속에서 소외받는 장애인의 현실 등을 공감할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눈으로 세상에 우뚝 서기까지의 가족들의 사랑과 안내견 토람이의 희생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던 감동적인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장애인에 대한 그동안의 나의 무관심을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의 의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난한 사람, 돈이 많은 부자, 명예로운 의원님들....그렇다면 장애를 가진 우리 이웃들이 행복에 접근하는 방식은 어떨까? 시력장애를 갖게된 저자가 많은 고통과 아픔속 에서 진정 행복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진솔한 이야기가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회의 편견, 무관심속에서 찾아내는 사랑과 행복의 하모니가 그려진다.
< 마음의 눈으로 행복을 만지다>는 대학에 진학해 부푼 꿈을 안은 19살의 한 소녀 의 이야기다. 턱 부정교합 수술을 받던 기현씨에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불행이 찾아온다. 의료진의 실수로 구강내 출혈이 발생했고 출혈이 기도를 막아 3분간 질식 상태에 빠져 수술후 전신마비와 실명이라는 말도 안돼는 실수로 인해 장애를 입게 된다. 의사들의 부주의와 안일한 대처,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적반하장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의료계에 대한

참고 자료

`마음의 눈으로 행복을 만지다`/김기현/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