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 니벨룽겐의 노래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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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기사문학(騎士文學)의 최대걸작일 뿐만 아니라, 독일문학 고전(古典)의 최고봉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목차
-About 니벨룽겐의 노래
-줄거리
-역사적 배경
-발뭉(Balmung)
본문내용
-About 니벨룽겐의 노래
독일 기사문학(騎士文學)의 최대걸작일 뿐만 아니라, 독일문학 고전(古典)의 최고봉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정확한 작품성립 연대와 작자는 미상이나, 12세기 후반에 도나우강(江)의 지리에 밝은 오스트리아의 기사이거나 음유시인(吟遊詩人)에 의해 씌어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며, 1200∼1205년경에 씌어졌다고도 한다. 소재로는 민족대이동 시대에 있었던 영웅설화가 전승되어 여러 형태가 이 작품에서 집대성되었다고 해석하는 설이 유력하다.
줄거리는 제1부가 〈지크프리트(Siegfried)의 죽음〉, 제2부는 〈크림힐트의 복수〉로 되어 있다. 제1부의 서두에서, 부르군트족의 왕 군터의 누이동생인 크림힐트가 불길한 꿈을 꾼다. 이 꿈은 훗날 자기 남편이 될 사랑하는 기사를 여의는 꿈이다. 크림힐트가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네덜란드 왕자 지크프리트가 보름의 성을 방문하게 된다. 지크프리트는 전에 니벨룽이란 소인족(小人族)을 정복하였을 때 보물을 얻었는데, 당시 그 보물을 지키고 있던 용(龍)을 퇴치할 때, 그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불사신(不死身)의 영웅이 되었으나, 다만 등의 일부분에 보리수 나뭇잎이 붙어 있어서 피가 묻지 않아, 거기가 유일한 약점이었다.
그런데 지크프리트는 약 1년 가까이 그 곳에 머물다가 겨우 크림힐트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한편 보름의 성주(城主)인 군터는 이젠란트의 여왕인 브룬힐트에게 구혼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무예로써 겨루어 자기를 이기는 남자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하므로 자신이 없었다. 그는 손님인 지크프리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만일 일이 잘 되면 자기 누이동생을 왕비로 주겠다고 약속한다. 지크프리트는 니벨룽의 보물을 이용하여 몸을 숨기고 군터를 몰래 도와 브룬힐트를 이기게 하여 줌으로써 두 쌍의 부부가 출현하게 된다.
그 후 10년 만에 지크프리트 부부는 보름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이 때 크림힐트와 브룬힐트는 제각기 자기 남편을 자랑하다가 말다툼을 하게 된다. 이 말다툼의 결과로 결혼하기까지의 비밀이 폭로되고, 지크프리트는 브룬힐트의 원한을 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