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라디오데이즈

소개글

류승범주연 라디오데이즈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목차

1.들어가며
2.줄거리
3.감상평

본문내용

●들어가며..
류승범이 출연했던 “아라한 장풍 대작전“ ”미녀와 야수“등 코믹연기를 많이 봤었기에 이번엔 어떤 캐릭터로 웃음을 줄 것인가 하는 궁금증으로 기대를 하며 본 영화이다. 당시 우리 생애의 최고의 순간, 더 게임, 원스 어폰 타임등의 경쟁에서 밀려나 다소 흥행이 부진 했지만, 라디오 연속극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다가와서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줄거리
1930년대라는 시대상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 방송국인 경성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첫 장면에서 라디오를 시작하는 수탉의 울음소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조선 최초의 방송국인 경성 방송국은 라디오 역사상 처음으로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하기로 한다. 이 스토리를 엮어 가기 위해 독립투사인 K, 재즈가수인 마리, 일본인 사장, 한량 PD 와 작가 등의 캐릭터가 투여되었다. 방송 초기에는 따분하고 졸음만 오게 했던 연속극이 폴리 아티스트의 투입으로 활기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폴리 아티스트인 K는 태극당이라는 독립투사로 소기의 목적을 위해서 일을 한다. 이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되자, 일본인 사장은 뒷돈을 받고 드라마 내용에 모 제품을 선전 하게 하기도 한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드라마가 가지는 상업적 기대가치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대목 이였다. 배우들의 애드리브와 작가의 빈약한 이야기 거리로 몇 번의 위기가 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