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소개글

독도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 손자병법
2. 왜 일본은 독도의 영위권을 주장하는가?
3. 독도의 가치

본문내용

1.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 손자병법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1). 일본의 음모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1952년 1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외교문서를 보내온 이래 현재까지 ‘독도영유권 논쟁’이 전개되어 있다. 그 사이에 52년 동안 일본은 1996년 배타적 경제수역(EEZ)제도를 채택하면서 한국영토 독도를 이본 EEZ의 기점으로 채택하는 성명을 내기도 하고 1999년 제 2차 한·일 어업협정 체결을 기회로 책략을 써서 독도 침탈정책을 교묘히 강화하여 독도를 한·일 중간수역(소위 한·일 공동관리구역)안에 넣는 데까지 성공하였다. 광분 60주년인 2005년에는 시마네현 의회의 조례형식을 빌려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서 독도침탈을 다짐하도록 하였다. 2006년도용 중·고등학교 일본교과서에서는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일본영토 다케시마’라는 표현과 내용으로 일본 학생들에게 독도 침탈 예비교육을 시키고 있다. 2005년 2월에는 주한 일본대사가 주재국 수도 서울에서 세계 기자들을 모아놓고 감히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나 일본영토’라고 선언하는 망언을 해도 추방당하지 않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① “다케시마의 날” 제정의 파문
일본은 왜 다케시마의 날을 2월 22일로 정했는가? 그것은 1905년 2월 22일 무주지였던 독도를 일본에 강제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정부는 1905년 1월 28일 내각회의에서 독도를 일본영토에 편입하는 각의결정을 내리고 2월 22일 시마네현 제 40호의 고시로 독도를 일본 영토에 편입하였다. 그리고 이 편입이 현재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 주장하는 직접적인 근거가 되고 있다. 바로 이 날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점인 2005년 일본은 ‘2월 22일’ 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것이다.

참고 자료

독도와 죽도 - 저자 : 나이토우세이쮸우
역자 : 권오엽 · 권정
발행처 : 제이앤씨

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 - 저자 : 신용하
발행처 : 경인문화사

일본은 죽어도 모르는 독도 이야기 88 - 저자 : 이예균 · 김성호
발행처 : 예나루

독도를 보는 한 눈금 차이 - 저자 : 이동순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장]
김호동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이창언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성용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김윤곤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발행처 :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지음

교양강좌 우리역사를 찾아서 - 류영철 교수님 강의 중 독도관련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