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내용정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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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내용정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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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부 제1장 -수형자의 신체-
신체를 감금하고 노동을 시켜 신체에 제재를 가해 자유를 뺏고 또 잔인한 형벌이 있었다. 말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능지처참과 같이 형벌 등 무시무시한 것이 많았으나 혁명을 통해 형벌이 완화 되고 신체적 재판이 아닌 정신적 재판으로 바뀌었다.

1부 제2장-신체형의 호화로움-
프랑스 혁명 때까지 유죄선고의 대부분은 추방 또는 벌금형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비신체형의 대부분은 잔인한 형벌을 수반하고 있었다. 형벌이 신체형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 기준이 맞아야하는데 첫 번째는 형벌은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평가하고, 비교하고, 등급을 정할 수 있는 어떤 분량의 고통을 만들어 내야한다. 둘째는 고통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규칙이 수단되어야 한다. 셋째, 신체형은 일종의 의식을 구성했다. 또 여기서는 신체형 형벌 중에서 군주의 권력을 활성화 시키는 위해 보여진 형벌도 있었다.

2부 제1장-일반화한 처벌-
서민들의 위법행위 속에는 그것의 극단적 형식이자 동시에 그것의 내재적 위험인 범죄행위의 모든 핵심적 요소들이 담겨있다. 이러한 위법행위들 간의 상호 작용은 정치 생활 및 경제생활의 일부분으로 되어 있었다. 형벌제도라는 것은 모든 위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위법행위를 그 파이에 따라 나누어 관리하기 위한 장치로서 만들어진 것임을 이해해야한다. 법은 인간을 인간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경제적 합리성이야말로 형벌의 척도가 되고 그것의 정비된 기술을 규정하게 되는 근거이다. 권력을 튼튼히 무장시키려도 하는데 동원되는 기술론은 분량의 최소화 법칙, 관념성 충족의 법칙, 측면적 효과의 법칙,완벽한 확실성의 법칙, 보편적인 진실의 법칙, 최상의 특성화 법칙 등 중요한 법칙들이 있다

참고 자료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나남출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