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서춘보 고금의통 一理貫通 침구약삼자비위의지량 용의속보 의업부정반위요절 용약활법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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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서춘보 고금의통 一理貫通 침구약삼자비위의지량 용의속보 의업부정반위요절 용약활법과 왕긍당 준치준승 통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서춘보 고금의통
일리관통一理貫通 침구약삼자비위의지량 용의속보 의업부정반위요절 용약활법
왕긍당 준치준승
통론
본문내용
절대로 망령되이 시행하면 안되니 잘못 환제와 산제를 투여하면 경각에 천성과 생명을 손상하고 해치게 되니 천리가 용납하지 않으니 의사가 스스로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如雄黃、牙硝、石英、硼砂、丹砂之類不可火煎,川島、附子、鬱金、南星、半夏不可生用,務須精細依法修製,斯藥無弗效矣。
웅황, 아초, 석영, 붕사, 단사의 종류를 불로 달이면 안 되며, 천오, 부자, 울금, 남성, 반하는 생으로 사용하면 안 되며, 임무는 정밀하고 자세하게 법에 따라서 수치하고 법제하니 이 약은 효과가 없을 수 없다.
證治準繩
증치준승
【 明 王肯堂】
명나라 왕긍당
通論
통론
羅謙甫曰:一小兒,五月間因食傷冷粉,腹中作痛,遂於市藥舖中,購得神芎丸服之,臍腹漸加冷痛,時發時止,踰七八年不已。
나겸보가 말하길 한 소아가 5월 한가할 때 찬 분을 먹음에 손상하여 배 속이 아팠으며 시장 약포 중에서 신궁환을 구매해 복용하고 배꼽과 복부가 냉통이 더해져서 때로 발생하고 때로 멎어서 7~8년을 넘도록 그치지 않았다.
因思古人云,寒者熱之,治寒以熱,良醫不能廢其繩墨而更其道也。
고대 사람을 생각하니 한증을 뜨겁게 치료하고 한증을 치료함에 열약으로써 하니 좋은 의사가 기준을 폐기하지 못하며 다시 말한다.
據所傷之物寒也,所攻之藥亦寒也,重寒傷胃,其爲冷痛可知矣。
손상한 약물은 참에 근거하여 공격하는 약 또한 차니 거듭 한기로 위를 손상하니 냉통임을 알 수 있다.
凡人之脾胃,喜溫而惡冷,況小兒氣血尚弱,不能任其寒,故陽氣潛伏,寒毒留連,久而不除也。
사람의 비위는 따뜻함을 좋아하고 참을 싫어하는데 하물며 소아의 기혈이 오히려 약하며 한기를 맡을 수 없으므로 양기가 잠복하여 한독이 머물러서 오래되어 제거되지 못한다.
治病必先其本,當用和中養氣之藥,以救前失,服之月餘方愈。
병을 치료함에 반드시 근본을 우선으로 하니 응당 중초를 조화롭게 하고 기를 기르는 약을 사용하여 앞의 실수를 구제하니 복용을 한달여 하니 바로 나았다.
嗚呼!康子饋藥,孔子拜而受之,以未達不敢嘗,此保生之重者也。
아아! 계강자가 약을 보냈으나 공자는 절하고 받았으나 공자가 통달하지 못하여 감히 맛볼수 없다고 하니 이는 생명의 귀중함을 보호하는 것이다.
奈何常人拱默而令切脈,以謂能知病否。
어찌 일반적인 사람이 침묵하여 진맥케 하여서 병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하는가?
且脈者人之血氣附行經絡之間,熱勝則脈疾,寒勝則脈遲,實則有力,虛則無力。
또한 맥은 사람의 혈과 기가 경락의 사이에 붙어서 운행하니 열이 이기면 맥이 빠르고 한이 이기면 맥이 느리니 실맥이면 힘이 있고 허맥이면 힘이 없다.
至於所傷何物,豈能別其形象乎?
어떤 음식물에 손상했는지에는 어찌 형상의 구별이 없겠는가?
醫者不可不審其病源,而主家亦不可不說其病源。
의사는 병의 근원을 살피지 않을 수 없으니, 주가가 또한 병의 근원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且此子之父,不以病源告醫,而求藥於市鋪中,發藥者亦不審其病,而以藥付之,以致七八年之病,皆昧此理也。
또한 이 자식의 부모는 병의 근원을 의사에게 고하지 않고 시장의 약포 속에서 약을 구하니 약이 발하면 또한 병을 찾지 않고 약으로써 붙이니 7~8년의 병은 모두 이런 이치에 우매해서이다.
孫真人云:未診先問,最爲有準。
손진인이 말하길 진찰하지 않고 먼저 물음이 가장 기준이 된다.
東坡云:只圖愈疾,不欲困醫。
소동파가 말하길 다만 질병이 낫길 도모하여 곤란한 의사가 되지 말라.
二公之語,其有功於世也大矣。
두 공의 말이 세상에 공로가 크다
참고 자료
고금의통
준치준승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