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물류네트워크 사례와 전망

소개글

동북아물류네트워크 사례와 전망

목차

Ⅰ. 동북아 지역의 대두

Ⅱ. 외국의 선진 물류네트워크 사례
1. 네덜란드
2. 싱가포르

Ⅲ. 동북아 지역의 물류네트워크
1. 일본
2. 중국
3. 한국
(1) 인천항공
(2) 부산항과 광양항
(3) 실크로드
(4) 대운하

Ⅳ. 동북아 물류네트워크의 전망

Ⅴ. 외국사례를 통하여 본 시사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동북아지역의 대두
동북아지역은 이미 세계 3대 교역권(EU, NAFTA, 동북아)의 하나로 비중이 확대되었다. 왜냐하면 세계 물동량중 동북아 비중이 98년 27%에서 07년 30.1%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계 5대 항만인 싱가폴, 홍콩, 부산, 카오슝, 상해가 모두 아시아에 위치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동북아라는 지역은 이미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각국은 자국을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노력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이중에서 특히 싱가폴, 홍콩, 중국, 대만 등은 자국을 지식기반산업중심지, 비즈니스 동북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다국적기업의 물류전략이 "1국가 1거점"전략에서 물류 여건이 좋은 1국가를 선정하여 주변지역을 관리하는 "1지역 1물류거점"전략으로 변화함에 따라 각국의 물류중심지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유업의 경우 네덜란드는 자국의 유럽 관문화정책을 추진하여 유럽진출 다국적 기업의 약 50%를(650개) 유치하였다. 이런 네덜란드의 사례는 본문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자.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경의선철도를 통한 남북철도 연결이 가시화됨에 따라 아시아 횡단철도를 이용한 화물수송가능성 증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13억 인구의 중국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세계기업의 생산기지로 발전함에 따라, 인접한 우리나라가 물류중심국가로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대되었지만, 경쟁이란 점에서 볼 땐 문제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여건변화 속에서 중국의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향후 5∼10년 내에 한국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로서 위상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 한반도의 지정학적 여건은 오히려 우리 경제의 생존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 자료

1. 박장렬 (2001),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서의 준비에 관한 연구,”/경희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전망과 대책
3. 한국유통과학회 2006년 동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4. 동북아 물류중심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 항만의 노무공급체제개편 지원방안 연구/박승락 산업과학연구
5. 우리나라의 동북아 물류중심화를 위한 국제 물류네트워크 구축방안: 항만 배후 단지활용방안을 중심으로 / 박승락 産業經營硏究
6. 국토해양부(전 건설교통부)
7. 매일경제신문 8. 한반도대운하 추진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