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칸트의 의무론과 공리주의 정리 및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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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사 시간에 제출했던 리폿입니다.
목차
Ⅰ. 칸트의 의무론
1. 선의지
2. 정언명법
3. 인간의 존엄성과 목적의 왕국
Ⅱ. 공리주의
Ⅲ. 공리주의 윤리설에 대한 칸트의 비판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칸트의 의무론
- 칸트의 직관주의 : 의무에의 존중
칸트의 체계는 보편적인 특성을 갖는 도덕법칙에의 존중을 용구한다. 도덕법칙은 우리들에게 반드시 도덕적 의무를 지킬 것을 말한다.
1. 선의지
칸트의 윤리설은 ‘선의지’(good will)라는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 밖에 의지와 상관없는 것은 모두 도덕의 영역 너머에 속하게 된다. “선의지 이외에 무조건 적으로 선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 세상에서는 물론이고 이 세상 밖에서까지도 도무지 생각해 볼 수가 없다. 인간이 의지에 의해서 좌우될 수 있는 것만이 도덕적 의무가 될 수 있으며 의지로써 어쩔 수 없는 것은 도덕적 책임의 영역 너머에 속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단순히 의지를 통해 의욕함으로써 행복하고 슬기롭고 건강하게 등등으로 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것들은 도덕적 의무가 될 수 없으며 따라서 도덕적 의의를 갖지 못하게 된다. 만일 그것들이 단지 의지만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니고 지능, 지식 노력을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생겨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들을 가져오는 행위는 타산적 사려에 의한 행위이지 도덕적(moral) 행동인 것은 아니다.
인간은 자기 행위의 결과나 혹은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도덕적으로 책임이 없다. 인간은 도덕법칙에 대해서 의무를 갖게 되는데 이는 인간이 책임질 유일한 것으로 이성적 의지에 의해 자유로이 복종해야 하는 비경험적이고 비사실적인 원칙인 것이다. “의무는 법칙, 다시 말하면 도덕법칙에 대한 존중(respect for law)으로부터 행위 해야 할 필연성이다. 따라서 우리의 동기와 관련된 것이 의무이다. 공리주의자들이 깊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는 우리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 칸트는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도덕법칙은 생겨날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복종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결과가 도덕법칙에 비추어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지 법칙이 결과 때문에 복종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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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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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지식거래소- http://100.empas.com/pgroup.html?i=1890490&v=44
네이버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10108&docid=126879
칸트 - http://www.pakebi.pe.kr/philosophy/general/utilka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