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정치 분야에서의 여성활동

소개글

한국 경제-정치 분야에서의 여성활동

목차

1. 경제를 주도하는 여성리더 현황
2. 정치를 주도하는 여성리더 현황
3. 여성 리더가 되기까지의 성공요인

본문내용

Title: 『한국 경제-정치 분야에서의 여성활동』
외국 사례
1. 경제를 주도하는 여성리더 현황
미국의 사례 (여성 경영자)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CEO’ 순위를 발표하는 포춘지는 이 여성들의 공통점을 ‘변화를 유도해내는 능력(the ability to incite change)’이라고 한마디로 표현한다.
이제 ‘우먼 파워’라는 말을 굳이 들어 표현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만큼 여성들의 경제계 진출은 폭넓고 자연스런 현상이 됐다.
미국 여성기업인협회(NFWBO)에 따르면 미국에서 100명 이상의 근로자를 보유한 여성CEO 기업은 99년 9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기업체의 38%에 해당하는 것으로 총 2750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고, 연간 3조 6000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해내고 있다. 미국내 여성경영기업은 지난 12년동안 두배 이상 급증했고, 근로자수는 87년 이후 무려 4배로, 매출액은 5배 이상 늘어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반영했다.
특히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고경영자(CEO)자리에 오르는 여성이 속속 등장하고 화제가 되면서 여성 CEO들의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미국의 여성인력 전문 조사기관인 캐털리스트에 따르면 99년 미국의 500대 기업 가운데 CEO.회장.사장.수석 부사장 등 최고경영자의 직함을 갖고 있는 중역 2248명 중 여성이 5.1%(114명)로 95년(2.4%)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최고 연봉을 받는 중역 2353명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3.3%(77명)로 95년의 1.2%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임원 1만1681명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1.9%(1386명)에 이른다. 이런 추세라면 2064년에는 500대 기업 중역의 절반을 여성이 차지한다는게 캐털리스트의 전망이다.
산업구조가 물리적인 ‘힘’을 중시하는 제조업에서 정보기술로 바뀌면서 여성경영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경영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 남성에게 유리한 대외정치력과 조직 장악력에서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 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한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 경영인의 약진이 두드러진 곳은 컴퓨터·인터넷 등 정보통신분야와 화장품·금융·광고·미디어 등 전통적으로 여성시장이 큰 분야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vertex80.do?Redirect=Log&logNo=140004832763
http://blog.naver.com/encon/140006389460
http://www.ipu.org/wmn-e/classif.htm
Women in National Parliaments: World Classification(20 October 2003)
http://www.kimjungsook.net/upfile/board0018.hwp
http://blog.naver.com/vertex80.do?Redirect=Log&logNo=14000483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