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의 종류 및 전자기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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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파의 종류 및 전자기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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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는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진동수 3KHz 부터 3THz까지의 전자기파를 의미한다. 주로 무선 전기 통신에서 사용된다.

적외선(赤外線)은 가시광선보다 길고 라디오파보다는 짧은 파장을 가지는 전자기파이다. 순한국말로는 `넘빨강살`이다.

적외선은 여러 분야에 쓰인다. 군사 분야에서는 표적 탐지 및 추적에 쓰인다.

가시광선(可視光線)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전자기파의 영역이다. 개인별로 가시광선범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보통의 인간의 눈은 400에서 700 nm까지의 범위를 감지한다. 최대 380에서 780 nm까지를 감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빛에 적응된 눈은 가시광선의 녹색부분(약 555 nm)에서 최대 감도를 나타낸다. 빛에 대한 사람의 눈의 반응은 주관적이지만 빛에 대한 대기층의 감응은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하므로 가시광선(전자창)은 대기를 통과하면서 대부분 감쇄하지 않는 전자기파 영역 (파란색은 빨간색보다 산란이 잘 일어나 맑은 하늘과 바다가 파랗게 보이게 된다.)으로 다시 정의될 수 있다. 다른 동물들도 눈으로 빛을 보지만 사람의 가시광선 영역과는 다른 파장을 받아들인다.

프리즘을 통과한 하얀 빛이 여러 가지 빛깔로 나뉜다.벌과 같은 곤충은 꿀을 가지고 있는 꽃을 찾는데 유용한 자외선을 볼 수 있다. 가시광선에서 가까운 정도로 적외선을 분류하기도 하는데 근적외선(NIR:near infrared) 영역은 가시광선영역에서 가장 가깝고 중적외선(MWIR:medium length IR), 원적외선(FIR or LWIR:Far IR) 순으로 멀어진다.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은 전자기파 스펙트럼에서 보라색 띠에 인접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100에서 3800 옹스트롬의 파장 영역을 가진다.

일반의 X선이나 감마선보다 투과성은 작지만 가시광에 비해 에너지가 높은편이기 때문에 인간의 피부나 작은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 충분히 에너지가 높은 전자기파는 생체 조직을 파괴시킬수 있기 때문에 작은 미생물들을 파괴시킬수 있고 그 때문에 자외선은 일상에서 소독기 등으로 이용되며 과학자들은 지구의 초기에 대기가 자외선을 막아주지 못했을 때에 지상에는 생물이 살수 없어 바다에서 최초의 생물이 생겨 났으리라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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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파의 종류 및 전자기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