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d red rose, 정석가, 上 邪 감상문

소개글

A red red rose, 정석가, 上 邪 시를 읽고 번역한다음 그 느낀점을
인간의 보편성과 연관시켜 적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느낌점
이 세 가지의 시를 읽어보고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인간은 사랑을 하고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태어나서 며칠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에서부터 오랜 세월을 지내온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공통적으로 사랑을 염원한다. 그런 점에서 먹고 마시고 잠을 자는 의식주처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는 세상의 어디를 가든지 만날 수 있고 또한 그 안에서 중심이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어린 아이들의 납치소식이나 모자 납치 사건 등 여러 곳곳에서 살인소식을 접하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더욱더 안타까웠던 점은 살인자를 보고 죽여 마땅할 놈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점이었다. 마지막 자신의 살인을 고백하는 순간에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토록 잔인하고 악질이라고 생각했던 살인자조차 하나의 인간이기에 자기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느낀 순간에 사랑을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사랑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동시에 아픔을 느낀다. 필연적으로 사랑을 하는 관계에서는 이별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이가 길고 짧을 뿐이지 항상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가지고 이별을 한다. 그리고 우리가 느꼈던 사랑하는 감정 때문에 이별이 아쉽고 아픈 것이다. 그 감정이 클수록 우리는 더 큰 아픔을 느낀다. 그러므로 누구나가 사랑을 하는 동안 이별을 두려워하고 영원히 이별과 변함이 없는 사랑을 원한다. 이 세 개의 시를 읽어보고 이별없는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불가능한 현실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이 재밌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애틋한 감정이 느껴졌다. 아주 오래전에 읽혀진 고대시가 현대에 까지 전해지고 또한 지금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과거 오래전 시대에 사랑을 했던 지은이의 아름다운 사랑이 지금 우리가 인간이기에 똑같이 가지고 있는 사랑으로 전달되어 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한다는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