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타 사진전 -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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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1) 김아타
사진작가 김아타는 창원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를 하였다. ‘아타’는 ‘나(我)와 남(他)이 모두 하나’라는 물아일체 사상에 착안한 예명이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전시회를 많이 열은 김아타 작가는 2002년 영국 Phaidon Press-Blink- 세계 100대 사진가에 꼽혔으며, 특히, 2006년에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로 New York의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Atta Kim:ON-AIR"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리고 서울의 로댕 갤러리에서 같은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호평과 함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목차
1) 사진작가 김아타와 로댕 갤러리
2)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 All Things Eventually, However, Disappear.
3) 작가의 의도
4) 작품을 가슴에 담다
5) 갤러리를 나오며
본문내용
1) 사진작가 김아타와 로댕 갤러리
(사진1) 김아타
사진작가 김아타는 창원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를 하였다. ‘아타’는 ‘나(我)와 남(他)이 모두 하나’라는 물아일체 사상에 착안한 예명이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전시회를 많이 열은 김아타 작가는 2002년 영국 Phaidon Press-Blink- 세계 100대 사진가에 꼽혔으며, 특히, 2006년에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로 New York의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Atta Kim:ON-AIR"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리고 서울의 로댕 갤러리에서 같은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호평과 함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2)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 All Things Eventually, However, Disappear.
‘리듬 앤드 블루스’는 그의 섹스 연작 중 하나이다. 장노출 기법을 사용했으며, 실제 두 남녀의 성행위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두 남녀 사이의 유리판이 있는데, 그것은 서로 볼 수 있지만 만질 수 없다는 단절을 의미하고 있다. 그것으로 작가는 인간의 이중성과 짧은 사랑 등을 얘기하고 있다.
‘축구경기’는 얼핏 보면 그냥 축구경기장을 찍은 것 같지만 이것은 실제로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경기 장면을 2시간 동안의 장노출 기법을 이용하여 촬영한 것이다. 그러면 ‘그 22명의 축구 선수들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들은 장노출로 인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움직이는 것들은 사라지게 되는데 이것은 시간의 밀도를 기록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