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사에 대하여 논하라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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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사사-군사사에 대하여 논하라 라는 주제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序論
2. 本論
3. 結論
본문내용
1. 序論
전쟁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에 항시 전쟁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는 게 군인의 몫이며, 국가의 대사이자 나라의 존망이 걸렸기에 함부로 할 수 없다. 그렇기에 군인이 전쟁을 실전에 의한 직접적 경험보다는 오랜 역사를 통하여 남겨진 전쟁 기록인 간접적 경험에 의존한다. 이는 실전감 넘치는 전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고, 여러 군인들의 많은 경험이 쌓여 있어 군사지식의 보고이자 전략․전술의 훈련장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쌓인 간접적 경험 즉, 역사는 군인들에게 있어 군사사라고 불린다.
군사사란 “전쟁에 관한 모든 군사문제와 정치, 경제, 사회 등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군사학의 한 분야이며, 과거의 주요 군사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현대군사학의 발전근원으로 작용한 지식이다.”라고 정의를 내린다. 군사사의 범주는 국방사, 근대사, 제도사 및 기술사, 군사적 사료편찬 등의 분야를 포함하는데 그 범위는 역사 자체가 전쟁을 끼고 있기에 역사 그 자체로 볼 만큼 넓고 방대하다. 그래서 군사사는 군사학의 원천이어서 이에 대한 기초적 연구 없이는 전쟁사와 군사사상과 군사이론 등을 발전시킬 수 없다.
이제 군사사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군사사를 배우는 목적과 어떻게 연구하는 지에 대한 방법 그리고 군사사의 대가인 한스 델브뤼크의 병법사 및 마라톤 전투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2. 本論
군사학의 본질인 군사사를 배운 군인과 군사학도들의 목적은 총 다섯 가지로 나뉘어진다. 군사사를 배움으로써 그 첫째로 전쟁의 본질과 실상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미래전에 대한 통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둘째,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 준칙 그리고 광범위한 원리와 이론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셋째, 군 통수권자나 지휘관 및 참모로서 전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상황 인식능력과 최선의 방책을 추론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다. 넷째, 전쟁과 전투의 처음과 흐름 그리고 결과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교훈을 도출할 수 있다. 다섯째, 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류사는 전쟁의 연속이었다는 말이 있듯이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서구 유럽은 군사사를 역사 연구에 있어 대단히 중요시해 왔으며, 전쟁 및 전투의 원인, 경과, 결과 그리고 교리, 편제, 무기 및 장비 인력 및 물자 교육 등에 대해 군사사 연구를 보다 깊게 연구해 왔다.
참고 자료
한스 델브뤼크의 병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