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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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줄거리보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중시한 자유로운 서술형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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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관에 갔다가 계획에 없던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던 "뷰티풀 마인드"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영화를 다 보고나자마자 내 머릿속을 맴돈 생각들...


1. 나 자신도 마치 영화의 주인공과 같이 동화되는 느낌

- 나도 모르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빠져들었다.
헤어나오는데 1시간은 걸린것 같다.
영화를 보고나서 어지러움과 멍하면서도
내 머릿속은 무엇으론가 꽉차고 복잡해졌다.
그때 느낀것은 다른사람이 나를 이해못하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하고 싶다는것..

2. 사람은 누구나 망각속에 산다

- 그 종류, 정도, 표출방법이 다를뿐
누구나 하나 이상의 망각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냈다면 우리도 또한 우리안에
허상의 인물들을 만들고, 동경하기도 하며 증오하기도 한다.
가끔은 그러한 망각들에서 벗어나서 현실의 나 자신을 직시하라.
그리고 나 자신,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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