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7.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자녀의 교육은 가장 중요한 대업 중 하나일 것이다. 요즘 같이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 중시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님들이 많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글을 미처 다 익히기도 전에 세계적으로 쓰인다는 영어를 배우게 하고, 가족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생이별을 감수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출산율이 낮아 자녀가 2명이상 되는 집을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정성은 더 지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가족과 가문에 대한 유대가 깊은 민족인 것 같다. 유교를 중심으로 한 부계사회의 전통이 강한 이유인 것 같다. 아이가 밖에서 행실을 잘못할 경우 혼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가정의 가정교육을 오르내리는 것만 보더라도 한 일생에서 가족 내에서의 교육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역시 예전 교사를 꿈꿨었고, 교직을 듣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내 자식을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할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우리 아이가 다른 집 아이보다 더 똑똑했으면 좋겠고, 남다른 재능을 가지길, 사회적으로 명성과 신망을 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을 것이다. 자식 농사가 가장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보람된 일이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보다 미래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읽기 전 많은 기대가 되었다.
저명한 인사를 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기에, 나와 무엇이 다르기에 저토록 유명해 졌고, 저런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위에 인성과 지성이 잘 갖추어진 친구만 보더라도 참 본받고 싶다고 느끼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참 당연하지만 실생활에서 직접 지키기 어려운 일들을 명문가에서는 실천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케네디, 빌게이츠, 공자, 퀴리, 다윈, 톨스토이 등의 가문의 자녀교육을 접하면서 훌륭한 자녀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 가문의 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