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실 요약 및 서평

소개글

교직윤리 시간에 과제로 내준 책 요약 및 서평입니다
교수님이 잘한 학생들 뽑으셨는데 뽑혔었습니다

목차

여는말
1장. 하루를 여는 공부, 시 감상
2장.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기
3장.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길
4장.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연극
5장. 몸으로 하는 공부
6장.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
7장. 함께 살아가는 공부
8장. 공부를 마무리하는 일
닫는 말

본문내용

<행복한 교실>은 현직 초등교사인 강승숙 선생님이 교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는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서론은 저자의 어린시절을 포함하여 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쓰여 있고, 본론은 3, 4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실천했던 교실 운영과 교육 방법에 관하여 쓰여 있다.
책의 전체가 교단일기 형식이어서 책 한 장 한 장을 넘기기가 쉬울 뿐 아니라 현실적이고 예비교사(혹은 교사)에게 유용한 내용이었다. 책은 머리말부터 마치 선배교사가 후배교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 비록 이 책을 읽게 된 연유가 과제 때문이었더라도 딱딱한 내용의 책이 아니라서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저자는 가난 때문에 교대를 선택했고, 선생님이 되었다. ‘홀랜드 오퍼스’의 홀랜드처럼 교사가 되서 몇 년 만 돈을 벌고 다른 길을 택하려고 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선생님을 하고 있고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다고 말한다.
지금 교육에서 필요한 일은 가르치지 않아도 될 것을 과감하게 쳐내며 꼭 가르쳐야 할 것을 제대로 가르치는 일이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무엇을 가르치기 전에 아이들을 제대로 알고, 왜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의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의 거울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교사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표현했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는 아이들한테 낸 숙제도 해보려고 애썼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행복한 교실>의 저자 강승숙 선생님의 교육 방법을 각 장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II. 펼치는 말
1장. 하루를 여는 공부, 시 감상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자기네 나라말과 민족의 정서를 배워 그 어떤 나라 사람보다 모국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참고 자료

강승숙/행복한교실/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