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문제해결전략 4장, 5장, 6장, 7장 요약

소개글

글쓰기의 문제해결전략 4장, 5장, 6장, 7장 요약

목차

004. 계획하기와 학습하기
005. 계획하기
006. 아이디어 생성하기
007. 아이디어 조직하기

본문내용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려고 하는 바는 알면서도 그것을 글로서 표현하려고 할 때는 어려움을 겪는다. ‘앎’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 정보를 표상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며, 글을 쓰는 사람의 일은 이 표상한 지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 옮기는 것이다. 이 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방법을 알아둔다면 글을 쓰는데 유용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계획하기’ 인데, 글을 쓸 때 계획을 세움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글의 질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글씨기의 계획하기와, 계획하기의 네 가지 단계- 수사적 문제 탐구하기, 계획 세우기, 아이디어 생성하기, 아이디어 조직하기-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자신의 지식을 누군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표상형태로 재구성해 나가는 글을 쓰기위해서는 글쓰기의 계획이 필요하다. 글쓰기를 계획할 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철자법, 어휘선택, 문장스타일 보다는 주제나 주제어와의 관계나 과정과 정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계획하기의 목적은 목표를 설정하고, 요점을 정리하는 것이다. 때문에 글쓰기의 목표를 주요 목표와 하위 목표로 나누고, 요점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한 틀을 세워야 한다. 계획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으며, 구체적이면서도 언제라도 깰 수 있으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필자는 글쓰기를 통해 개념들 사이의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어 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며, 계획하기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표상한다.
계획하기의 첫 번째 단계는 수사적 문제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 때,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의 이미지를 관찰해야 한다. 학술적인 글을 써야하는 입장에 때, 글을 써야 하는 과제를 표상할 때, 자기 나름대로의 목표를 설정해야 할 때는 수사적 상황을 탐구함으로써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과제를 설명해 보라. 과제가 무엇인지알고, 과제를 다시 정의해 보고, 그것을 자신의 입장에 맞게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