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의사결정]하이브리드카 개발현황 및 향후전망 분석

소개글

본 자료는 신촌 Y대 경영대학 [경영과의사결정]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자동차의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및 전기모터를 동시에 장착하여, 상황에 따라 모터와 내연엔진을 번갈아 사용하거나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의 차세대 자동차를 말합니다. 고유가의 지속과 환경문제의 대두로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하이브리드카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카의 개발현황 및 성장가능성과 향후과제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미국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급성장과 그 원인
(1) 고유가로 인한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량 급증
(2) 자동차메이커들의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

2. 기술적 배경 및 각국의 친환경차 개발 지원정책
(1) 하이브리드카의 개발배경
(2)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정책

3.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1) 해외 기술개발 현황
(2) 국내 개발현황 및 관련 부품업체 현황

4. 국산 하이브리드카 산업의 성장가능성 점검
(1) 채산성 문제로 인해 양산은 시기상조
(2) 가격대비 연비효과는 아직 디젤차가 우수함
(3) 선두업체 대비 기술 및 품질경쟁력 열세
(4) 특허분쟁의 가능성은 잠재적 위험요인
(5) 부품업체는 수출로 활로모색 가능

5. 향후 과제
(1) 공동연구 및 기술제휴 활성화
(2)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시급

본문내용

기술적 배경 및 각국의 친환경차 개발 지원정책

(1) 하이브리드카의 개발배경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자동차의 내연 엔진 (가솔린 혹은 디젤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및 전기모터를 동시에 장착하여, 상황에 따라 모터와 내연엔진을 번갈아 사용하거나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의 차세대 자동차를 말한다. 브레이크를 밟는 동안 소실되던 에너지를 배터리에 충전시키는 희생제동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즉 연비가 좋고 따라서 유해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친환경자동차라 불리고 있다.
현재 시판중인 하이브리드카는 작동방식에 따라 하드타입과 소프트타입으로 구분된다. 하드타입은 초기 시동시 가솔린 엔진은 정지해 있고 시속 40km이내에서는 모터로만 구동되는 것으로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대표적이며, 소프트타입은 초기 시동시 가솔린엔진도 작동되어 항시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이 동시 구동되는 것으로 혼다의 인사이트가 대표적이다.
하드타입은 저속에서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저속에서 Start-Stop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시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소프트타입은 가솔린 엔진을 항시 구동하기 때문에 시내주행시 하드타입에 비해 연료소모가 많지만 기술 구현이 다소 쉽다는 장점 있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베르나와 프라이드 모델에 대해서는 소프트타입을 적용하여 양산을 준비중이며 소나타 이상의 중대형 차종에는 하드타입을 적용하기로 하고 기술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정책

자동차는 2만가지가 넘는 수많은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산업으로,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완성차의 트렌드 변화는 곧장 관련 업체들의 연쇄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매년 자동차 생산량의 5%만 하이브리드카로 바뀌더라도, 관련 부품인 배터리가 100만개 이상 필요해지므로 하이브리드카용 부품인 배터리는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