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시

소개글

시강독 수업에 발표자료
노래가 된 시

목차

① 노래가 된 시
② 시를 좋아하는 가수

본문내용

시는 함축적, 운율적 마음을 동요하는 글이 많다. 이와 마찬가지로 음악에도 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축어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장의 글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이별이나 사랑을 다룬 유행가를 듣다 보면 그 속의 주인공이“나”라고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에 잘 부합될 수 있는 특이한 장점을 지닌 것이 바로 노래인 것이다.
예부터 민요나 그 외의 가락들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던 이유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감이라는 큰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에 힘을 실어 노래로 멜로디를 입힌 것이 사람들 기억에 오래 남고 접하기도 쉬었을 것이다. 또한 시에 사용되는 시어는 다른 어떤 문학작품에서의 단어들 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어휘들이다. 이러한 이점들이 바로 “노래가 된 시”라는 주제를 탄생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노래가 된 시에서 주제를 크게 3가지로 잡고 글을 진행하려 한다.
① 노래가 된 시
② 시를 좋아하는 가수
③ 시낭송에 어울리는 노래
첫 번째는 말 글대로 문학작품의 한 갈래인 시가 노래의 가사로 변한 것이며, 두 번째는 이러한 시를 주로 노래를 하는 가수들이며, 마지막으로 시낭송을 할 때 어울리는 배경음악 또한 노래가 된 시의 제제로 선정해 보았다.


① 노래가 된 시
이미 나와 있는 시집의 작품들이 노래의 가사로 변형된 형태를 말한다.

1) 소 원
작사 원태연
작곡 조규만
노래 김현성

알고있죠 이것이 끝이라는걸
두번다시 볼 순 없겠죠
이젠 나아닌 다른 사람과
또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맘에 있으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