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에서 혁신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5.09
- 최종 저작일
- 2007.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모방에서 혁신으로`를 읽고 요약과 개인의 의견을 서술한 리포트입니다.
경영, 경제에 관한 리포트이며 모방에서 혁신으로의 책을 상세히 요약, 개인의 의견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학습 촉진자로의 정부>
<한국인의 근면성 : 교육과 사회문화적 요인>
<연구분석의 틀>
<자동차 산업 : 위기 조성과 기술습득>
<전자산업 : 역행적 엔지니어링에서 전략적 제휴로>
<반도체 산업 : 세계 최첨단으로의 도약>
<중소기업의 모방과 창의적 혁신>
< 결론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학습 촉진자로의 정부>
우리나라의 초기 산업화에 있어서 정부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기술학습의 수요 측면에서 정부는 성장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을 통제하는 정책수단을 통해 정부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보조금과 인센티브를 통해서 기술습득의 엔진역할을 할 대기업 재벌의 성장을 조성하고 촉진시켰다. 또한 재벌들로 하여금 기술개발에 도전적이 되도록 유도하였으며, 효과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일련의 위기를 조성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였다. 부여받은 목표를 달성하도록 민간부문의 위기를 몰아넣는 한편, 이 위기를 통해 창조를 유도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목표에 따른 정책수단을 통해 많은 대기업들이 기술개발에 힘썼으며, 정부의 수출장려와 중화학공업의 육성, 많은 정책을 펼쳤다.
기술학습의 공급 측면에서 정부는 초기 10년간 자본재 수입과 같은 수단을 통해 기술이전을 촉진시켰고, 대신에 외국인 직접투자와 외국 라이센싱을 제한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실제 일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비교적 쉬웠던 초기에 효과적이다. 즉, 수입된 외국제품에 대한 모방적 역행 엔지니어링을 통해 외국기술을 획득하고 소화하는 데 있어서는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국가의 자체 연구개발에 있어서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또한 국가의 전반적인 기술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1980년대에 기술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시스템 네트워크를 개발하였으며, 이 네트워크는 지금까지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동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부는 과학기술의 수요 증가를 예견하고, 민간부문이 연구개발 투자를 주저했을 때 과학기술 하부구조를 조성하고 자체 연구개발에 힘썼으며, 이에 정부출연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연구개발 능력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민간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민간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간접지원을 통한 민간부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 자료
모방에서 혁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