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 in

소개글

Linked in이라는 회사에 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이 조성 되어있는 요즘, 온라인 인맥 관리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명 SNS(Social Network Service : 사회적 관계 개념을 인터넷 공간으로 가져온 것으로 사진, 메시지, 블로그 등으로 사람 간의 Communication 맺기를 통해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표방하는 사이트들이 있다.

그동안 인터넷이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 역할에 그쳤다면 이제 SNS를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려는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고 자연스레 인맥을 넓힐 수 있게 해준다.
미국의 경우 5대 포털 중 3개가 SNS일 정도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콤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2007년 10월 인터넷사이트 페이지뷰 순위에서 야후(1위)와 구글(3위)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순위를 모두 SNS 사이트가 차지했다. 회원 수만 2억 명이 넘는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2위, 북미 대학생 전용 SNS로 불리는 페이스북(Facebook)이 4위, 그리고 구글이 운영하고 남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올컷(Orkut)이 5위에 올랐다.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65%,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60%가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MySpace는 2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1위인 싸이월드도 전 국민의 절반 가까이 되는 2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니, 그 반향이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싸이월드는 일일 도토리 매출만 2억5000만원을 넘을 정도로 뚜렷한 수익모델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이를 기반으로 2007년 우리나라 SNS시장 규모는 10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주로 싸이월드 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미국은 같은 해 시장규모가 1조원에 이른다.
최근 국내 SNS시장을 이끌어왔던 싸이월드의 방문자 수 증가가 주춤한 분위기다.

참고 자료

네이버.구글.각종싸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