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에서의 교회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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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린도전서에서의 교회문제에 관한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
3. 결론
본문내용
이에 대해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뇨, 그리스보와 가이오외에는 아무에게도 내가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은 감사하노니"고 했다.
즉 그리스도는 한분이시며 교회의 머리가 됫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자의 죄를 대속하였고, 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에게 속한자가 되었다. 이와같은 이유로 인하여 교회를 결코 분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쟁의 해결책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것과 한몸을 이룰 교회인 것을 깨달을 때, 서로가 천국백성인 것을 느낄 때 해결되는 것임을 발견할 수 있다.
(2) 십자가의 도에 대한 오해(1:18- 2:5)
고린도교회는 그 당시 헬라문화에 영향받고 있었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학문이 발달하고 철학도 융성하였다. 그런고로 세상적인 지혜를 많은 가진 사람들이 대접받아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세상지혜가 하나님의 지혜와는 반대가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있다.
반면에 또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것 역시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곧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지혜인 것이다. 그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것이다.
이 십자가의 도가 잇는 곳에는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따. 고린도교회의 분열상은 결국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의 도`가 덜 드러나 있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지혜보다는 세상지혜가 교회안에 가득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성령의 계시에 대한 무지(2:6-16)
사라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신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육신으로 판단하고 사람의 생각과 육신의 소욕대로 행동하는 우를 범하였다. 이에 대해 바울사도는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도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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