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농산물의 수입과 문제점

소개글

유전자조작농산물의 수입과 문제점

목차

Ⅰ.유전자조작농산물
Ⅱ.현재 각국의 GMO현황
Ⅲ.유전자 조작농산물의 문제점
Ⅳ.유전자조작농산물 수입에 대한 우리조의 의견

본문내용

Ⅰ.유전자조작농산물

일단 유전자 조작이란 유전공학 또는 유전자조작(genetic engineering)이란 한 종으로부터 유전자를 얻은 후에 이를 다른 종에 삽입하는 기술이다.(예: 물고기의 유전자를 토마토에 삽입). 1953년 세포 속의 DNA의 구조가 밝혀지고 1970년대 이후 DNA를 자르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기술도 가능해 졌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생명체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즉 유전자조작 생물체라고 부른다. 유전자조작이 벼나 감자, 옥수수, 콩,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조작 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산물을 가공하면 유전자조작식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아직 초보단계에 있기 때문에 소품종(콩, 옥수수)에 대해서만 이러한 신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GMO가 인체에 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 유전자조작농산물이 다량 수입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유전자조작농산물(GMO) 옥수수 5만7000t이 1일 수입됨에 따라 GMO 안전성과 표시제도를 둘러싸고 시민단체들이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 CP 등 한국전분당협회 4개 회원사가 공공구매 형식으로 구입한 GMO 옥수수 5만7000t이 이날 국내에 들어왔다. 이들 업체는 이달에만 10만여t, 올해 말까지 모두 120만t을 수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입된 GMO 옥수수는 물엿, 액상과당, 올리고당 등의 형태로 과자, 음료수, 빙과류 등 가공식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분당 원료여서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전분당협회가 비(非) GMO 옥수수의 가격인상과 물량확보 어려움으로 GMO옥수수를 수입함에 따라 국내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GMO 원료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GMO의 안전성 여부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