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회계 여행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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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 독서 보고서 (혼자서 떠나는 회계 여행...)

⇒ ‘이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생각을 어쩜 이렇게 그대로 말하고 있을까?’ 이 책을 한 장한장 넘길 때마다 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자는 일반사람들의 회계에 대한 생각과 관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회계에 정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회계란 그저 장부기록, 돈 계산 이런 것 인줄로만 생각하고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다.’ 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잘못된 생각이고 오히려 회계란 정말로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초지식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실 쉽지 않은 회계에 대한 기본 골격과 용어에 대한 설명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놓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와 한 번에 봐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설명들은 독자들이 회계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저자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계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본 개념을 이 책을 통해 흡수하게 되었을 때 한 가지 더 느낀 점이 있다면, 비록 이 책의 저자는 초보자들에게 회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것이라고는 하나 정작 회계가 그렇게 만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 이였습니다. 회계는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만 하는 지식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 좀 더 익숙해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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