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8.05.12
- 최종 저작일
- 2008.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나의 성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적은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정체성의 정의를 찾아보니, 자신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 내적인 느낌을 반영하는 심리적인 상태로서 소속된 사회 문화와 연류된 태도, 행동 양식, 남성 및 여성과 연관된 속성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내 입장에선 어떤 것이 성정체성이라고 딱 정의를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걸 신경 쓰지않고 그냥 그러련히 하고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다. 나도 정체성에 대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않고 살아왔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부류일 것이다. 그런데 이 레포트를 제출해야 한다는 걸 보고부터 나의 성 정체성의 형성이 어떻게 되었었던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성 정체성이란 개념도 잘 몰랐던 나였기에 여러 가지 자료도 찾아보게 되었다.
기억을 떠올려 내가 진정 언제 처음으로 여자라고 느꼈을까를 생각해 보았는데 그 의문에 답은 기억나질 않았다. 지금까지의 나를 살펴보면 나는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차이가 있을 뿐,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단지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남자가 되겠다 이런 말은 아니다. 남성과 여성의 성은 구별되어있지만, 그 성역할은 구별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초등학교 때는 반에 20명밖에 안되는 작은 학교라 남자, 여자 상관없이 다같이 고무줄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같이 축구도 하고 팽이치기도 하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남녀공학이어서 다같이 어울려 놀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