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파예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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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파예트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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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예트. Fly Boys 라는 이 영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겠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유럽에서 발발한 후,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의 유럽 연합군들이 독일에 의해 전쟁으로 목숨을 잃어갈 때에도 미국은 참전을 결심하지 않는데, 일부의 미국 젊은이들이 프랑스 부대에 자원하여 전쟁에 뛰어들고, 이중 38명의 젊은이들은 비행기술을 배워서 전투비행단을 결성한다. 이들이 결성한 전투비행단이 ‘라파예트 비행단’이다.
그리고 이 라파예트란 영화는 1917년 최강의 전투 비행팀. 1917년 세계 최대의 전쟁 안에서 8인의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 넣은 영화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롤링스 역을 맡은 제임스 프랭코다.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스파이더 맨’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의 친구 해리 오스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이다. 라파예트, 스파이더 맨 등 최고의 작품과 만난 제임스는 럭키보이가 아닐까?
그럼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처음 라파예트 비행단에 8명의 미국 젊은이들이 지원하게 된다. 이들은 함께 훈련받고. 생활하고, 배우며 살아간다. 프랑스군들의 경계심 때문에 이 들은 더욱 더 친해지고, 형제애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독일군에게 공격을 하게 되고, 비록 몇 명의 전우를 잃었지만, 이 들은 첫 번째 공격을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 훈련을 받던 중, 주인공 롤링스는 루시엔과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독일군의 폭격이 일어나고, 다시 승리하고... 롤링스는 루시엔과 여전히 사랑을 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그러다가 롤링스의 동료인 비글이 과거에 범행을 저질렀던 사실이 밝혀진다. 이 범행은 라파예트 비행단에서 열외 되어 영창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범행을 저질렀기에 부대는 혼란에 휩싸인다. 하지만, 롤링스를 포함한 다른 전우들이 비글을 용서하고 다시 참전한다. 그리고 또 다시 폭격,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폭격으로 인해 비글이 손을 잃게 된다. 다른 전우들은 목숨을 잃게 된다. 끊임없는 폭격과 전우들의 죽음으로 인해 롤링스는 힘들어하는데, 이 때, 롤링스의 편대장인 캐시디와 함께 전쟁의 의미를 생각하고. 다시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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