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12가지 투자원칙을 적용한 SK의 기업분석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리포트는 제가 `증권투자의 이해`라는 교양수업을 듣고 직접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워렌버핏 투자법이라는 책을 읽고 1개의 기업을 선정, 워렌버핏의 12가지의 투자원칙에 맞게 비교, 분석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경영자 분석, 주가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이 리포트는 만점을 받았고, 여러분들도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기업요소-기본 활동의 특징 측면(회사의 활동은 단순하며 이해하기 쉬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향후 전망은 밝은가?)
2) 경영요소-최고 경영진의 자질은 어떠한가?
3) 재무요소-ROE는 높은가? 매출액 수익률은 높은가? 사내의 유보금은 시가총액에 제대로 반영하는가? 주주이익은 어떻게 되는가?
4) 시장요소-매수가격측면, 내재가치를 산출해보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07년 10월부터 세계주식시장에는 광풍이 불었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의 우려는 세계증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왔고, 국제유가는 연일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세계 곡물가격의 급상승으로 ‘에그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또한, 활황이 지속될 줄만 알았던 중국증시도 걷잡을 수 없이 하락세를 보였다. 물론 우리나라도 결코 예외는 아니었다.
2000포인트를 넘어섰던 KOSPI지수는 무려 1500포인트까지 빠지며 의기양양하던 개별주식뿐 아니라 잘 나가던 펀드들을 반 토막 내기 시작했다. 시중에 몰아쳤던 펀드열풍도 어느새 사라지고 펀드환매를 고려하는 간접투자자들이 대폭 증가했다. 고공행진을 하던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서니까 주식시장으로 몰린 자금들이 급속히 빠져나가려고 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증시가 불안정해지자 현물자산 쪽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더불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지수에 대한 반발력 역시 매우 컸음을 짐작할 수도 있다. KOSPI지수가 1000포인트에서 꺾였던 세월이 얼마나 장기간이었던가. 2000포인트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우 이론에서 이를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6개월 지난 지금, 아직 그 영향 안에 있는 것은 확실하나 최근의 모습은 다소 진정된 기미를 보이고 있다. KOSPI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1700선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순매도를 하던 외국인들도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금이 주식시장의 활황 시작점이라 생각된다. 주식이 KOSPI 지수1500-1600선을 돌파하고 내려가기를 여러 번 거치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더불어 낙폭 또한 매우 크게 나타났었다. 그러나 현재 점차 안정세에 있으며 장기간 레이스를 가져갈 기미를 조금씩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을 거치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라는 새 정부, 돌아온 여당에 대한 기대감 역시 주가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 자료

워렌 버핏 투자법(김중근, 청림출판)
워렌 버핏 가치투자전략(김기준, 비지니스 북스)
워렌 버핏 투자전략(이재석, 국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