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공연 -가야금 공연을 보고-

소개글

부산가야금 연주단과 황병기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쓴 공연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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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학년이라 임용 공부 때문에 올해는 공연 볼 시간도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성악 수업의 과제가 있어서 이기도 했지만, 내가 존경하는 황병기 선생님의 가야금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이 있어서 표를 어렵게 구해서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2008년 3월 8일 토요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금상첨화 가야금, 천년의 소리 라는 타이틀로 부산대 교수님이신 김남순님과 27인의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인으로 구성된 민간 연주 단체인 부산 가야금 연주단의 제 4회 정기 연주회가 있었다.
올해 졸업연주회를 위해 4년째 가야금을 배워오고 있어서인지 가야금 공연은 빠지지 않고 찾아다니려고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여느때의 공연과 달리 ‘침향무’의 공연을 볼 수 있었기에 감회가 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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