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영의 세부종목 및 영법 규칙.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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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수영의 세부 종목 및 영법 규칙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목차
1. 자유형.
2. 배영
3. 평영
4. 접영
5. 개인혼영
6. 계영
7. 혼계영
본문내용
1) 자유형.
• 종류
남자 50m 자유형, 남자 100m 자유형, 남자 200m 자유형, 남자 400m 자유형, 남자 1,500m 자유형, 여자 50m 자유형, 여자 100m 자유형, 여자 400m 자유형, 남 자 800m 자유형 이 있다.
1900년 호주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팔로 물을 한번 긁을 때 다리로 물을 한 번 차는 영법이었으나 후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이른바 "6타 크롤"로 개선되었다. 어느 영법보 다 빠르기 때문에 자유형의 경영에 쓰인다. 보통 자유형이라 하면 크롤을 의미한다.
자유형이란 경영 경기에 있어서 어떤 영법으로도 헤엄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빠 른 영법인 크롤 영법으로 경기를 한다. 여기에서는 크롤 영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 자세
몸의 자세는 머리, 엉덩이, 발꿈치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고,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유선형 을 만들어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자세가 좋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체는 젖히지 않 고 수면을 덮듯이 자연스럽게 펴는 것이 좋고, 머리는 호흡을 위하여 얼굴을 옆으로 돌릴 때 입을 수면으로 내놓기 쉽도록 어느 정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팔다리를 쭉 뻗어 똑바르게 하고 수면에 엎드려 뜬 자세가 크롤의 기본자세이다. 다리는 무 무릎을 가볍게 뻗어 좌우 교대로 상하로 움직여 발로 물장구를 치듯이 물을 때린다. 팔은 머리끝을 가로 그은 선과 어깨선을 앞으로 연장시킨 선이 교체하는 부근에서 손끝부터 물속으로 몸통방향과 같게 뻗듯이 넣어 20cm정도의 깊이에 이르면 물을 뒤쪽으로 밀 어내듯이 긁는다. 이때, 팔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고 어깨를 축으로 한 반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어 깨 앞쯤에 왔을 때 팔꿈치를 많이 굽혀 되도록 직선에 가깝게 팔을 빼야 한다. 물을 긁고 난 팔은 힘을 빼고 수면 위 앞쪽으로 되돌려 역시 뻗어서 물을 긁는 동작을 연속으로 반복 한다. 따라서 팔은 좌우교대로 물을 긁게 되는데, 한쪽 팔이 물을 긁고 있는 시간을 3이라고 한다면 수면 위에 있는 시간은 1에 해당되며 다른 쪽 팔로 물을 긁는 동 작이 끝나기 전에 다. 오른쪽 팔은 이미 앞쪽의 물속에 들어가 있는 셈이 된다. 호흡은 머 리가 물 속에 있을 때 숨을 내 쉬고, 양팔중 어느 하나가 물을 긁고 났을 때 얼굴을 재빨 리 그쪽으로 들어 입으로 숨을 들이쉰다. 양팔로 물을 한번 긁는 사이에 발은 좌우 각 3 회, 계 6회 물을 상하로 때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