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황농문

소개글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을 읽고 쓴 북리뷰
도서감상문
나의 견해로 가득한 북리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몰입이라고 하면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이라고 한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몰입을 하게 되었단 말인가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 몰입하고 살아가는걸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지금 북리뷰를 쓰는 시간, 재미난 영화를 보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간 동안 우리는 몰입을 하고 살아간다.  몰입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물아일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책의 말처럼 몰입은 자신에게 다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 몰입을 집중과 같이 비교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집중을 하는 것 또한 몰입의 한 과정이라고 보인다. 
최근 가장 몰입하고 집중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니 얼마 전에 끝이 난 시험 기간이었던 같다. 때론 많은 것을 외우기 위해 많은 것을 이해하기 위해 좀 더 나은 점수를 받기 위해 나는 엄청난 기간과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하였다. 그 시간만큼은 가장 몰입을 했던 시간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나서 읽게 된 몰입...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왜 시험 기간만큼 공부하지 못한 것일까?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하고 만 것일까? 어쩌면 가까운 목표를 잡기위해 바둥거린건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목표를 멀리 잡아 보려고 한다. 에디슨도 99번의 실패를 경험 하고 100번째 답을 얻었다고 한다.
지금 너무 가까운 목표를 향해 가기 때문에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집중과 몰입은 잠시 잊은 체 또 다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높은 목표, 멀리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간다면 99번의 실패가 아닌 999번의 실패를 경험 하더라도 답을 얻을 수 있는 한번을 위해 집중과 몰입을 해 나가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