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힘을 읽고

소개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교양수업인 문화와 인류 시간 때문이다. 대학교에 처음 입학 했을 때에 기독교 학교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나는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게 생각한다. 우리 친가, 외가, 엄마는 모두 불교 이고 아빠는 무교이시다. 이런 내가 기독교 학교라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입학식 날 간단하게 일분 기도랑 채플만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했었다. 교양 영어시간에 교수님께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고 누누이 강조를 하셨는데 긍정의 힘 책 제목을 듣고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이다.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명한 목사이다. 그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레이크우드 교회는 성도 수가 4배 이상 늘어났으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라고 한다. 역시나 목사님... 왠지 내용이 상상이 갈 것 같았다.
기대 수준을 높여라 이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어렸을 적 꿈을 물어 보면 아이들은 대통령, 과학자 등 정말 높은 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 말고도 다들 한번 쯤 그런 꿈을 꾸었을 거다. 하지만 지금은 “꿈이 뭐니?.” 라고 말하기 보다는 “너 뭐 할꺼야?.” 이런 식으로 낮추어서 이야기 한다. 직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점을 이야기 할 때에도 꿈이라는 단어를 좀처럼 입에 올리지 않는다. “너 뭐할꺼야?.” 이렇게 물어 보더라도 어렸을 때와 대답이 정말 많이 달라진다. 현실적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의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비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등 여러 가지를 계산하게 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교양수업인 문화와 인류 시간 때문이다. 대학교에 처음 입학 했을 때에 기독교 학교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나는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게 생각한다. 우리 친가, 외가, 엄마는 모두 불교 이고 아빠는 무교이시다. 이런 내가 기독교 학교라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입학식 날 간단하게 일분 기도랑 채플만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했었다. 교양 영어시간에 교수님께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고 누누이 강조를 하셨는데 긍정의 힘 책 제목을 듣고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이다.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명한 목사이다. 그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레이크우드 교회는 성도 수가 4배 이상 늘어났으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라고 한다. 역시나 목사님... 왠지 내용이 상상이 갈 것 같았다.
기대 수준을 높여라 이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어렸을 적 꿈을 물어 보면 아이들은 대통령, 과학자 등 정말 높은 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 말고도 다들 한번 쯤 그런 꿈을 꾸었을 거다. 하지만 지금은 “꿈이 뭐니?.” 라고 말하기 보다는 “너 뭐 할꺼야?.” 이런 식으로 낮추어서 이야기 한다. 직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점을 이야기 할 때에도 꿈이라는 단어를 좀처럼 입에 올리지 않는다. “너 뭐할꺼야?.” 이렇게 물어 보더라도 어렸을 때와 대답이 정말 많이 달라진다. 현실적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의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비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등 여러 가지를 계산하게 된다.

참고 자료

조엘 오스틴 | 정성묵 | 두란노 |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