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대국가의 형성
- 최초 등록일
- 2008.05.1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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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고대사회와 국가 수업중 고대국가의 형성에 대한 발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고대 국가의 형성
Ⅱ. 고대 국가
1. 부여
2. 고구려
3. 백제
4. 신라
5. 가야
Ⅲ. 고대 국가의 형성 요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고대 국가의 형성
한국의 고대사를 논할 때는 대개 선사 시대부터 신라 말을 이야기한다. 선사시대라는 것은 역사이전의 역사 즉 문자가 나오기 전의 역사이다. 한국의 구석기 시대는 없었다는 이론이 있었는데 한반도 전 지역에서 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그것은 설자리를 잃어 버렸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한반도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부터이다.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 경기도 연천 전곡리, 함북 웅기 굴포리, 강원도 양구 상무룡, 충남 공주 석장리, 충북 단양 수양개 유적등이 유명하다. 이러한 유물들은 동굴이나 강가에서 자주 발견 되는데 이는 구석기인들의 주거지역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구석기 시대에는 무리사회이고 이동생활을 하였다. 지금과는 달리 채집경제 생활을 하였다. 이러한 생활들은 자연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구석기 시대에 공동체 생활을 하였지만 평등한 관계였다. 인간들은 직립을 하게 되면서 뇌가 발달하고 두 손의 자유를 얻으면서 도구들을 제작하였는데 구석기인들은 뗀 석기를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는 B.C. 6000년경부터 시작되었다.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와 봉산 지탑리와 평양의 남경 유적에서 발견된 탄화된 좁쌀은 신석기 시대의 생활을 보여준다. 토기와 탄화된 좁쌀은 구석기의 채집경제에서 생산경제로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식량을 저장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석기 시대에는 부족사회(部族社會)를 이루고 있었다. 부족은 혈연을 바탕으로 한 씨족을 기본 구성단위로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사회 역시 지배, 피지배의 관계가 발전하지 않은 평등 사회였다. 혈연 사회는 토템(Totem)을 매개로 하나의 혈연적 유대감을 가진다. 또한 내부의 중요한 일들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였는데 이는 후에 신라의 화백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
신석기 시대에 이어 한반도에서는 B.C.10세기경에 청동기시대가 시작하였다. 이 시대에는 생산경제가 더욱 발달하고 분업이 이루어지면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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