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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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실습때 쓴 것입니다.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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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면 교사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자질 중에 다른 교사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요한 자질부터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 개발원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상적인 교사상은 다음과 같다.
( 가 ) 교육자로서의 신념을 지닌 교사 ( 32.5 % )
( 나 ) 학생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사랑을 지닌 교사 ( 32.5 % )
( 다 ) 인생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 주는 교사 ( 16.8 % )
( 라 ) 담당교과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교사 ( 7.6 % )
( 마 ) 예절과 질서를 중시하는 엄격한 교사 ( 5.5 % )
( 바 ) 요령 있게 수업지도를 하는 교사 ( 5.1 % )
먼저, 다른 교사들이 꼽아준 바람직한 교사 중 교육자로서의 신념을 지닌 교사가 좋다고 하는데 나 역시 준비된 교사로서 다음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도록 실천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자로서의 신념은 교사는 먼저 리더의 성향을 갖추고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리더란 말이 강자인 교사가 약자이면서 미성숙한 학생들을 제압하고 통제하는 권력자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나 역시 학창시절에 그런 선생님과의 안 좋은 추억을 일 년에 한두 개씩 가지고 있지만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결코 그런 권력자로서의 리더로 남고 싶지 않다. 리더는 리더가 이끌어가는 구성원을 잘 다독이며 리더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성원이 행동하도록 조정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모범이 되는 교사 일수록 학생이 잘 따르고 또한 존경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 째 로 학생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사랑을 지닌 교사가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신념보다 관심과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신념은 지극히 객관적인 가치가 될 수도 있지만 학생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은 아무리 줘도 모자란 것 같다. 물론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데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우선 교사가 학생과 계속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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