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관계

소개글

미-중 관계를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본 레포트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미-중 관계의 역사
· 1949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2. 미-중 관계의 논쟁들
① 경제. 무역
② 정치. 안보
③ 사회. 인권
Ⅲ 끝맺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세계지도를 들여다보노라면 서쪽의 큰 땅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동쪽의 큰 땅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세계정세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현재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제1의 강대국 미국과 “잠자는 호랑이”에서 “잠에서 깨어나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이며 매년 평균 10%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제1의 강대국에 도전하는 중국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어느 나라건 도시건 마을이건 작은 모임이건 두 명의 왕이나 리더는 있을 수 없는 법. 이 세계무대에서도 그 법칙은 예외 없이 적용되어 빛나는 태양과 떠오르는 태양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태양인 미국은 슬금슬금 조금씩 떠오르며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국이 거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냥 짓눌러버리고 없애버리기엔 이미 그 떠오르는 태양의 영향 아래에서 덕을 보고 있는 곳들이 너무 많으며 심지어 자신들도 연관되어 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섣불리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버려두자니 그 영향권이 점점 커져 너무 위험이 될 것 같다. 섣불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국, 그것은 도전하는 중국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두 나라의 “속 검은 전략적 계약적” 관계, 그것이 오늘 살펴보게 될 내용이다.

Ⅱ 본론
1. 미-중 관계의 역사
먼저 이 두 나라의 관계를 살펴보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침탈에 의한 미국 탄생과 서구에 의한 개방의 압력을 받게 되는 중국은 그 때부터 어느 정도 연관이 시작되었겠지만 우리는 두 나라가 제대로 얽히고설키게 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의 두 나라의 관계부터 되짚어 보는 걸로 하겠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미국권과 소련권의 대립이라는 냉전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데 중국은 소련권 하에 있었다. 1946년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국민당에 공산당은 내전을 일으켰고 1949년 국민당 지도자였던 장제스는 패배하고 공산당에 중국 대륙을 내어주고 몸을 피하게 되는데 그가 대만으로 망명할 당시 미국은 그를 도와주었었다.

참고 자료

홍군 vs 청군, 이장훈 저
Missing Strategic Opportunity in U.S. China Policy Since 9/11, Christoper P. Twomey
China- US Relationship, CRS report from congress
http://www.nytimes.com/2008/01/30/world/asia/30dissident.html?ref=asia
U.S.-China Relations, Task Force Report No. 59
http://www.cfr.org/publication/13018/us_relations_with_china_1949_present.html?breadcrumb=%2Fregion%2Fpublication_list%3Fid%3D271%26page%3D3
http://www.cfr.org/publication/14150/academic_module.html?breadcrumb=%2Fregion%2Fpublication_list%3Fid%3D271%26page%3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