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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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다르크는 산 위의, 모래와 먼지가 쌓인 황량한 곳이다. 오아시스 덕분에 삶을 지속 할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이 곳 사람들은 항상 밝게 웃으며 잘 살고 있다. 밭이 정교한 층을 이루고 있고 작물은 잘 자라며 채고나 과일 나무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곳에서 라디크보다는 훨씬 살기 편한 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도 따라할 수 없을 만큼 잘 살아가고 있다. 라다크는 고지대의 황무지에 있고 문화적으로는 티베트에 속하고 대승불교가 주된 종교이고 달라이 라마가 정신적 지도자이다. 이렇듯 라다크는 티베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라다크의 생활을 지배하는 생활을 지배하는 것은 계절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높은 고도에 식물이 자라는 기간이 짧은 이곳에 심을 작물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주곡은 보리, 나머지는 주로 밀 등을 심는다. 짐승이 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주요연료인 똥, 교통수단, 노동력, 털, 젖을 주는데 양, 염소, 당나귀 말, 소 그리고 야크, 조를 키운다. 그들은 험한 환경 속에서 적응해 그들만의 삶을, 그들만의 행복을 찾아 살아간다. 마을에는 종교적 관습이 남아있고 사람들이 따르는 고전이 살아 있는 사회이기도 하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낯선 사람은 주로 배척하기 마련인데 라다크에서는 낯선 사람이 와도 익숙하게 대해주는 배려도 있다. 사람들의 최우선 문제는 공존으로 서로서로 마음을 상하거나 화를 내게 하지 않으려는 배려가 라다크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누군가 필요한 물품을 먼저 가져다 써도 관용을 배푸는데 이런 공동체에 대한 염려가 개인에게 억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도리어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는 것에 깊은 안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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